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비차 리스티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88cm의 당당한 체격으로 공중볼을 잘 따내며 몸싸움에도 능하며 헤딩능력이 매우 우수한 공격수이다. 좁은 각도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정확한 슈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골 결정력이 좋은 편으로 전형적인 타겟맨에 가까운 선수이며, 움직이는 범위도 골 에어리어 내외로 넓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수를 잘 끌고 다니는 편이다. 수원 입단 초기에는 후반전이 될수록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강했으나 10월 들어서는 그러한 모습이 줄어들고 90분 동안 많이 움직여주고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압도적인 헤딩능력에 비해 개인기량에 의한 돌파는 그냥 그렇다 보니 혼자 골을 만들어내기보다는 좋은 미드필더들이 공을 잘 배급해 주고 있어야 재미를 보는 스타일이다. [[크리스티안 비에리]]와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2012 시즌에는 수원의 팀 사정상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했으나 측면 공격수라기보다는 그냥 투톱처럼 박스 에어리어 한쪽에서만 노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측면을 흔들어주는 공격수로서의 활약은 영 아닌 편. 2013년 초반에도 [[정대세]], [[조동건]], [[제난 라돈치치]]에게 밀려 로테이션 멤버로 뛰다보니 결정력이 좋지 못했지만 계약 만료전 마지막 3경기에서 연속골맛을 보고, 특히 7월 3일에 벌어진 스테보의 고별경기였던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MOM까지 받으며 수원에서의 커리어를 잘 마무리했다. 2012시즌 한정으로 보면, 겉으로 보이는 활약만으로 보면 좀 부족할 수도 있으나 스테보가 보여준 장점이라면 '팀을 위해서 포지션 변경도 감수'하는 등 팀에 헌신하는 긍정적인 성격을 빼먹으면 안될 듯 하다. 라돈치치와 비슷하게 원톱에 최적화된 공격수임에도 팀을 위해서 원톱을 고집하기보다는 투톱의 쉐도우, 좌우측 윙포워드~~, [[알 사드]]전 한정 헤비급 복서~~ 등등 감독의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였다는 점은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듯 하다.[* 실제 선수들의 경우 한 포지션에 고정되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경우 해당 포지션에서 뛸때 필요한 능력이 어떤 부분인지를 잘 잡아내지 못해서 경기 중에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헤매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을 가진 [[유상철]]이나 [[필립 코쿠]]가 괴물일 뿐.] 생긴 건 일반적인 발 느린 타겟맨을 연상하지만 오히려 아주 동적인 공격수로 본인이 직접 미드 지역까지 내려와 공을 보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10번 포지션에서 자리잡고 뛴 적도 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동구권 거구의 센터 포지션이 그렇듯 발이 느린 편이라 동적이었지만 크게 효과는 없었다.단 움직임이 매우 위협적이고 가속도 잘 붙는 편인지라 상대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었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마케도니아 탱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